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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문의 Q&A] 모자와 탈모의 관계 & 얇은 모발 고민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7-04-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66
  • 평점 0점


 

 

전문의 상담

​탈모/두피에 관한 질문이나 고민에 대해 두피 전문의가 직접 답변해드립니다.

 

 

  ㆍㆍㆍㆍㆍㆍ Question 1ㆍㆍㆍㆍㆍ  

30대 남성ㅣ​

일주일 전 쯤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신경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샴푸할때는 물론 손으로 빗질만 해도 빠지는 상태입니다.

직업상 12시간 정도 모자를 쓰고 땀흘리곤 하는데 모자와 탈모가 관계가 있나요?

1일 100개 이상은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ㆍㆍㆍㆍㆍㆍ answer ㆍㆍㆍㆍㆍ   

​퇴근 후 샴푸할 때, 너무 힘을 주어 머리를 감고 계시진 않으세요?

하루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 빠짐은 평균적인 수치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게다가 일 때문에 12시간 모자를 쓰고 땀을 자주 흘리신다고 했는데,

모자의 경우 두피를 자극하고 혈류를 나쁘게 하여 걱정하시는 분이 많지만 일단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고서 일을 하신다면

퇴근 후에 두피 냄새등이 걱정되어 샴푸 시 의식하여 힘주어 샴푸를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모공에 막힌 피지를 떼어내려고 오랜시간 두피를 자극하는건 아닌지요.

이러한 자극을 주게 되면 모발과 두피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샴푸 시에는 모발이 많이 빠지게 되기 때문에 어쩌면 이 상황에서 문제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자가 AGA의 원인이 있는 거였더라면 당신의 직장의 사람들은 전원 탈모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자의 걱정 보다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노력 하셔야겠습니다.




  ㆍㆍㆍㆍㆍㆍ Question 2ㆍㆍㆍㆍㆍ  

20대 남성ㅣ​

어릴 적부터 머리가 젖으면 전체적으로 머리 사이사이 빈 곳, 두피가 눈에 띄는데

예나 지금이나 머리 빠짐이 있다던가 탈모 같다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선천적으로 머리카락 굵기가 얇거나 숱이 적은 사람은

모발이 굵어지거나 숱이 많아지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머리가 젖어 있을 때 두피 살갗이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신경 쓰입니다.





















   ㆍㆍㆍㆍㆍㆍ answerㆍㆍㆍㆍ  

현재 모발의 상태를 유지하고, 스타일링으로 볼륨 관리를 해주세요^^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적은, 한마디로 '차분한 머릿결'을 갖고 계신것 같네요.

아쉽지만 머리결의 경우 유전적 영행이 크기 때문에

타고난 머리카락이 얇고 차분한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춘기에 호르몬 균형의 변화에서 머리결이 바뀌는 분도 있습니다만,

10대 사춘기 때부터 머리결이 변하지 않으신다면 지금부터 바뀔 것이라는 것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발이 원래 가늘고 차분해도 머리카락과 두피에 자극이 강하지 않은 샴푸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흡연과 과음, 과식 등의 생활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피에 자극이 없는 스타일링 제품을 이용하여 볼륨있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구하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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