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더라도, 잘못된 세정 법은 두피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두피는 청결하게 머리카락은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샴푸의 유효 성분을 살려주는 세정 법이 중요합니다.
피부와 머리카락의 재생 시간은 취침 후 22시에서 2시 사이로, 취침 전이 샴푸 사용의 효과적 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리지 않고 베개에 눞게 될 경우, 세균 번식으로 인한 냄새와 염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완전하게 모발을 말리고 취침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예외적으로 계절적으로 더운 여름이나, 본인이 땀과 피지가 많다고 생각되는 경우
오전에도 본인의 상태에 맞게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두피 미남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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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피와 모발을 물로
충분히 적셔줍니다.
두피에 먼지와 피지가 많으면 거품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물로 충분히 헹궈주는 1차 세정으로 2차 세정 준비를 합니다.
(2) 샴푸를 손으로 충분히 거품내줍니다.
샴푸를 바로 두피에 바르지 않고,
손에 덜어 충분한 거품을 만들어 발라줍니다.
(3)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헹궈줍니다.
손톱이나 손가락을 세워 씻게 되면, 두피가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굴을 세안할 때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헹궈줍니다.
(4) 두피 마사지를 해줍니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에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샴푸에 좋은 두피 케어 성분이 흡수되도록 두피를 꼼꼼하게 마사지해줍니다.
(5)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38 ℃를 유지해줍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유지해줍니다.
(6) 세정 후, 완전히 건조시켜줍니다.
습한 환경은 세균 번식이 쉬우므로, 수건과 드라이어를 이용하여 완전히 말려줍니다. 드라이어를 이용 할 때엔 두피에서
멀리 떨어뜨려, 찬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말려줍니다.